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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솔내시스템(주) wrote: 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> 안녕하세요, 솔내시스템 기술지원팀에 문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문의하신 상황을 태진시스템의 TCP 서버 프로그램 입장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다릅니다. 1. CSE-B63N2의 전원 혹은 LAN 케이블 분리 - 접속 종료 패킷이 없는 비정상 종료 2. ezTerm의 접속 해제 - 접속 종료 패킷을 보내는 정상 종료 TCP 통신에서 접속 끊김 인식은 1번과 같은 비정상 종료 상황의 감지를 의미합니다. 이를 위해 TCP에는 Keep-Alive 알고리즘이라는것이 있습니다. 일정 주기로 패킷을 보내고 상대방의 응답 패킷을 받아 TCP 접속 유지 여부를 확인합니다. TCP 접속은 서버, 클라이언트 각각 독립적입니다. 즉, 하나의 TCP 연결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 실제 접속은 "클라이언트 to 서버", "서버 to 클라이언트" 2개로 보셔야 합니다 패킷을 주고 받을 수 없는 1번과 같은 상황에서는 TCP 서버와 클라이언트 각각 자체적으로 Keep-Alive 알고리즘을 적용해 해당 접속을 종료해야 됩니다. 참고로 CSE-B63N2는 1번과 같은 상황에서도 Keep-Alive 알고리즘을 이용해 TCP 접속을 종료합니다.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솔내시스템 기술지원팀 > 조승근 wrote: 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> 저희 TCP 서버 프로그램에 B63N2를 TCP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고 접속을 하면 접속 및 데이터 전송까지는 이상 없습니다. B63N2의 전원 또는 랜케이블 분리 시 서버에서 끊김 으로 인식 하지를 못하고 연결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. > 저희 TCP 서버 프로그램에 EZterm을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고 접속 후 해제 하면 정상적으로 끊김 이벤트가 발생됩니다. B63N2 제품도 이렇게 서버에서 끊김을 인식할 수는 없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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