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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솔내시스템 기술지원팀 입니다. CSW-H80은 TCP 서버로 동작 시 TCP 접속이 종료 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TCP Keep-Alive 패킷을 사용합니다. 이 패킷은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없을 때 전송되며 상대방의 응답이 없으면 매 10초마다 다시 전송합니다. H80은 총 5번을 전송하여 응답이 없으면 TCP 접속을 종료하고 다시 TCP 접속을 대기합니다. 현재 펌웨어 버전(1.1A)에서는 첫 번째 Keep-Alive 패킷을 전송 한 후 약 48초 이후에 접속이 완전히 끊깁니다. 따라서 실제 문제가 발생한 후 약 50~60초 후에 접속이 끊기는 것 입니다.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펌웨어를 변경하여 Keep-Alive 패킷의 전송 주기 또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 방법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데이터 통신 효율이 떨어지고 TCP 접속이 쉽게 종료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. 따라서 다음의 방법을 권장 드립니다. CSW-H80에는 설정한 시간 동안 데이터 통신이 없을 때 TCP 접속을 강제종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. 이 시간은 [접속종료 대기 시간] 항목에 초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, 말 그대로 설정한 시간 동안 양 방향 데이터 통신이 전혀 없으면 시간이 경과하자마자 바로 접속을 끊습니다. 이 항목은 ezManager의 [시리얼 포트] 설정 탭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좋은 하루 되십시오. 감사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> 김민성 wrote: > ~~~~~~~~~~~~~~~~~~~~~~~~~~~ > 현재 귀사의 CSW-H80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. > > 저희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작성중 문제가 발생하여 질문드립니다. > > H80제품을 Server로 둔상태에서 저희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접속합니다. > > 접속후 저희 클라이언트의 예기치 않은 종료 또는 네트워크의 불안정으로 인해 소켓의 Connection이 끊어 질 수 있습니다. > > 그런경우 H80제품은 어떤 방식으로 커넥션의 유무를 체크하는지요? > > 커넥션의 유무를 체크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 후 STS Led의 불이 깜박거리기 시작합니다. > > 이 시간을 줄이고 싶습니다. > > 커넥션 유무를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. > > 이 시간을 줄이고 싶습니다. > > 조언 부탁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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